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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팟 레이드에서 숨은닌자 일들..
게시물ID : dungeon_5838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End.Need
추천 : 1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1 03:06:23

레이드 처음엔 아 내가 너무 약하나.. 내가 뭔가 딜을 잘 못넣었구나 하고 넘겼는데..

빌드도 잡히고 때리는 스킬도 같고 같이간 딜러도 비슷한 스펙인데 뭔가 안잡힘..이쯤되면 죽어야 될놈이 멀쩡하고.. 그런 일들이 있던 일들임..


젤첨본게 물딜이다보니 스톰인데 따로 토그세팅을 마련하진 않고 자수2파츠로 때려잡는 저로썬 타딜러에 맞게 타속넣고 때리는데 토그가 안쥬금..
네르베에서도 뭔가 딜이 없음.. 

 템보니 12/8리버 레전3크로6인 보편적인 지나가다 보일법한 스톰씨인데 안쥬금.. 물어보니 로그가 몹을 이리저리 끌고가서 그런일이 많다고 함 그러려니 했는데..(토그는 못끌고가는데..멍청한 나란놈..)

격전 왼쪽이가 노바/엑셀/롸비다/허리케인 맞고 살아있음..
아무리 노아포라고 해도 족히 3억은 나옴 그래도 버닝노바인데 .. 이때부터 뭔가 이상하다 느낌.. 왜냐면 저퉁퉁이도 안움직여서 홀딩방해가 안되는 놈이기에..
그래도 격전위험하진 않아서 암말 안했는데 

잡부도는데 누골이를 아슬아슬하게 잡음..이기꼽고 원래 쓰는데로 넣고 빠지는데 살아있어서 놀램..급하게 소닉꼽고 검신님 유성락으로 이어서 겨우 잡고 한숨돌리는데 스톰이 물음

스"누골이 피가 몇이예양?"
나"글쎄여 그래도 못해도 3억정도는 될것같은데양" 
스"3억이나 되양? 저 딜 6천넣었는데?"
나"???"

근데 멍청한 나란놈은 비슷한스펙에 다른 스톰과 돌기전까지 "저게 스톰딜이고 스톰은 인식만 엄청나구나 다시는 스톰하고 돌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함

나중에 알고보니 저 스톰이 이상한 거였음..


 한번은 공팟에 대기하면서 놀고있는데 스톰이 들어옴
(왼쪽 크로니클 오른쪽 레전 근원 리버)
자주 보이는 스타일(?)모양새(?)라 대수롭지 않게 보고 있는데 공대장이 물어봄

 공"님 미비렙이?" 

미비렙은 맥렙으로 맞추는거 아닌가..맥렙이 몇이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스"잠시만여.."
스"12렙이네요 왜요?"

공"...죄송합니다.."

아무리 나라도 2레벨로 끝나는게 맥렙은 아니란건 암  이때 깨닫게 됨.. 공팟엔 숨어있는 자가 많다라는걸.. (내 풀실스렙이 16인데!)
이 공대장이 오는 사람마다 스위칭->경험->확정이었는데 매우 클린해서 기억하고있음..보상마저.. 



  그리고 이번 일요일 시간상 어제.. 

 또 당했읍다ㅠ^ㅠ
개인적으로 미틸마제 정말좋아하는데 무척쎄고 속저도 있고 12/8미틸마제랑 같이 갔을때도 토그도 네르베도 슈퍼빠르진 않지만 평균보단 빨랐는데..

 오늘은 확인못하고 친구가 들간 공팟에 급하게 투입됫는데 연기였음 미틸마제라 안심했는데 는 1구슬을 화녕검으로 뽀개버리시고 2구슬 암넣었는데도 딜이 안나옴 어떻게든 연기열고 

이건 내가 아는 미틸마제가 아냐! 하고 스위칭을 봄 "하이테크/불사조" 균차4부위신검1부여 남은 부위는 에이션트가 고대로 껴있음..칭호도 고대로 ..
 
지나가다 본 마제들은 다 뭔셋6셋에 해신하의 등 뭔가 세트로 스위칭이걸 기억하며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격전가는데 스위칭을 까먹었음..

들가자마자 실버스트림 장비입고 본장비 쿨 기다리는데 홀리가 큰으앙을 함..

본인은 홀리를 안길러서 스킬이 뭐고 무슨 버프가 뭐고 그런거 하나도 모름  근데 딱하나 아는건 큰으앙인데 영축이라 하는거같음(친구한테 물어봄)

이건 경험으로 암..
큰으앙을 빨리쓰는 홀리면 파티가 약하다..
뭔가 취잉취잉 앙앙 다하고 한참 뒤에 큰으앙 한번하고 바로 뛰어오는 홀리면 파티가 강하다..
 
뭔가 말하고 싶은데 아는건 없고 먼저가서 카운트뜨니 가긴 가야겠고..역시나 폭풍식안에 못잡고..

연기 열려서 갓더니 또 1구슬뽀개고 3구슬은 화가 들어가고..연기는 세고 다리팟이 욕하고.. 다리팟 친구가 옆에서 5.1돌비사운드로 욕하고.. 

겨우 저지하고 토벌엔 에뺑을 줫는데 
첨으로 공대장이 에뺑시킨거에 감사함을 느낀 하루였음..부화장 손삑나서 딜안들가는 순간은 생각만 해도 끔찍함.. 물론 에게느도 쿵을 3~4번시켜야 잡았지만.. 
배리어 찰정도까진 안되서 다행..

전체적인 레이드는 연기센거 빼곤 무난했는데 2배는 피곤한 파티였음..

고정은 다르겠지 하며 수요일에 공팟을 또 갑니다
훌쩍.. 
출처 머리속에 각인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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