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변 진짜 완전 너무 멋있어 ㅠㅠㅠ
착하고 매력있고 긍정적이고 귀엽고 배려심깊고 어른스럽고 게다가 지적이기까지!!
아낰ㅋㅋㅋㅋㅋㅋ 진짜 미치겟네 ㅋㅋ
이런 로맨스코미디류는 여주가 항상 그런 완벽한 왕자님을 왜 못 알아보고
그냥 아련하고.. 위로해주고 싶은.. 뭔가 결핍된.. 왜 그런 남주한테 빠지는 거죠?? ㅠㅠ
볼때마다 안타까워 죽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맨날 "저건 말이 안되! 어떻게 저런 남자를 냅두고 !!"
이런 말을 입에 달고 살게 하는 거.. 작가가 의도 하는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