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목들에서 수하라는 캐릭터가 참 매력있져 ㅋ
아껴주고 싶은, 위로해주고 싶은, 그런 아련한 캐릭터ㅋ
근데 항상 나만 공감받지 못하는 기분이에요ㅠㅠㅠㅠ
난 차변이 좋거든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밝고 긍정적이고 배려심깊고 어른스럽고 지적인 캐릭터ㅋ
근데 아무도 공감안해줘 ㅠㅠㅠㅠㅠ
내가 이상한가?? ㅠㅠ
취향이 다른 사람들하고 좀 다른가....ㅠ ㅋㅋ 이런생각? ㅋ
드라마 얘기할때 꼭 사람들이 남주남주 핡 멋있어 할때
남조남조 핡 멋있어 하면서 제가 분위기 파악 못 하고 초를 치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찌 생각해보면 사람들은 그 캐릭터를 분석하는게 아니라 여주와 남주와의 관계에 설렘을 느끼는 거 그게 다 인거 같드라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