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에 출마한 애국청년(?) 변희재가 후보 자격을 박탈 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한다.

그가 이사로 있는 미디어워치의 이사직을 사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선관위는 단순한 법적 논리를 떠나서 국가의 미래와 이익을 생각한다면 변희재 후보를 건드리면 안된다.

그까짓 유료 구독자라고는 눈 씻고 봐도 없는 그따위 싸이트를 어찌 '언론'이라고 부르는 것이 마땅하겠으며,

일베의 거지들이 갹출해서 변희재에게 성금(?)으로 보내 그나마 좋지 않은 경제에 도움도 주고, 

또 안그러면 나쁜 짓에 쓸 돈을 그런 식으로라도 못쓰게 하는 좋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선관위는 절대 변희재를 건드리지 말라. 1,500만원에 달하는 출마 보증금은 또 장난이더냐?

안그래도 세수가 부족한 지금, 변희재가 내 놓을 거금을 마다하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아이엠피터의 기사 : http://impeter.tistory.com/2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