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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페스티벌 얘기
게시물ID : cook_52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남쪽바다
추천 : 9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9 10:12:00
대구에서 치맥페스티벌을하죠 어제 이 얘기로 베오베간글이보여서 한마디 적어봐요 전어제 성인인증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오늘도 할꺼에요
지금 불만이 많은데 어쩔수가없는게 봉사자인 제가봐도 그냥 막장운영이에여 어제전 원래임무는 안내소인데 그냥바로 약간의 안내나 소개도 없이 바로 갓구요 대부분의 봉사자들이그래요 그래서 오히려 저희가 손님에게물어보구 그자리에서 이해하구 메인관리하시는분들도 축제경험이처음인지 알바생통제도안되구 저희자체적으로도 도망가시는분 노는분 교대조도없이 그냥 쉴새없이해요 그래서 미숙한운영으로줄도 더밀리구 치킨부스쪽에 줄서신분들도 라인통제안되구 여러 난제가많아요 주절주절잔소리만하네요 오실분들은 밀리고 약간의짜증은 감수하셔야할꺼에여 그리구 자봉애들보면 너무뭐라하지마세요 저희두 어제 기초교육도없이 바로그냥투입하구 치킨냄새맡으며 치킨한조각도 못먹고봉사하구 있어요 라인이밀리고 꼬이더라도 봉사자들에게 성질내지말아주세요 엥 마무리못짓겟당 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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