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의 기억' 김병석 프로듀서, 세월호 유족인 단원고 강준영군 어머니 오현주씨, 김건우군 어머니 김미나씨 및 이승준 감독(왼쪽부터)이 8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뉴스1과 만나 영화 포스터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LA=뉴스1) 장아름 기자 = 이승준 감독이 연출한 '부재의 기억'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 본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된 가운데, 세월호 유족도 함께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