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레고를 엄청 좋아해서.. 설,생일,어린이날,크리스마스로... 레고를 항상 선물받았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유령의성, 카리브의해적, 아마존, 사자왕, 무적함대등..
4개의성과3개의 큰배를 가지고 있었죠...
이십년전 하나에 십만원 가량 했었는데..
집이 잘 살았던게 아니라.. 일년에 한두개씩..거의 6년을 모았죠..
중학교 입학하자마자 옆집 동생에게 엄마가 다 줘버린....ㅠㅠ
그후로 잊고 살았는데....
암튼 문제는 어제 홈플을 갔는데..
레고가 딱
십팔만원짜리 반지의제왕성이 딱
그후로 상상병 걸린양
계속 레고 생각만 나네요...
너무너무 갖고 싶어요..
혼자 자취했음 사겠는데......아아아아아아
돈 드릴테니 ㅠㅠ 이벤트당첨된양 택배 보내주실분..ㅠㅠ츠엉으엉
레고 갖고싶어..
이안닦고잘테야..
양말 뒤집어서 벗어놓을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