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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의 어록 “의도된 노출이지만, 노이즈 마케팅은 아니다”
게시물ID : star_1698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절대갑순이
추천 : 0
조회수 : 15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19 14:48:45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한 연예인이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을 당시 내뱉은 변명이다. 이후로도 앞뒤가 안 맞는 주장을 비판하는 데 자주 쓰일 정도로 황당한 해명이다.

그런데 이에 맞먹는 또 다른 황당한 해명이 등장했다. 바로 최근 ‘드레스 노출’로 화제의 인물이 된 여민정이다. “의도된 노출이지만 노이즈마케팅은 아니다”라는 그녀의 말도 위와 같은 맥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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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정이 과한 노출 드레스로 화제의 인물이 됐다. 사진=MBN스타 DB
앞서 지난 18일 오후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파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 속옷이 보일 정도의 과감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뿐만 아니라 레드카펫을 걷던 중 드레스의 어깨 끈 한 쪽이 흘러내리면서 아찔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매번 시상식 레드카펫 때마다 화두가 되는 것은 여성 스타들의 드레스다. 특히 과한 노출을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데 사용하는 ‘화제성 스타’들이 등장한다. 이쯤 되니 ‘레드카펫 노출’은 이날 시상식의 하나의 코너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이번에는 여민정이 그 코너의 주인공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다분히 의도적인 노출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의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고, 온라인상에서 자신의 노출이 화제가 되자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의상에 대해 해명한 것이다.

시상식을 홍보의 장으로 생각한 그녀는 의도대로 이름은 제대로 알렸다. 물론 ‘노출 배우’라는 딱지를 달고. 그러나 이 같은 꼬리표가 홍보를 넘어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장담할 수 없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mail protected]

기사원문 - http://star.mbn.co.kr/view.php?no=606230&year=2013
 
 
노출 동영상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gK6ncq9Uk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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