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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화장 지우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여...
게시물ID : beauty_584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아케
추천 : 3
조회수 : 1613회
댓글수 : 28개
등록시간 : 2016/03/19 02:54:11
뮤지컬 한편 때리고 들어오자마자
침대에 엎드려 사진보정하고
그대로 침대에 뻗어버렸더니
화장 지우기 넘나 귀찮은것....
얼른 가서 화장좀 지우라고 한마디만 해주세여....
이대로 잠들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





p.s

오늘 본 뮤지컬 난쟁이들 에서
신데렐라와 왕자2 역을 맡고계신 전역산 배우님입니다만
이분 립 대체 뭘까요..................
하......... 오늘 관극 내내 역산렐라 입술만 바라봤네요...
립 아시는분은 제보좀.............


IMG_3041.jpg
IMG_337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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