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당분은 소중합니다.
게시물ID : diet_20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도왕
추천 : 2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7/19 15:57:25
안녕하세요

슈퍼 디지털 뚱땡이 유도왕입니다.

저는 130kg 180cm

분명히 다이어트가 필요한 몸입니다.

미용이 목적이 아니라고해도

건강상 빼지않으면 분명히 문제가 생길 몸이죠.

거기다 담배도 핍니다. (술은 안마시지만 술집 운영을합니다)

하루 4시간 수면 나머지 19시간 가까이 노동을 해야하는

시간이 없어 운동 못하는 상황인지라 (원래는 운동좋아하고 운동선수였음..)

운동을 그만둔뒤 체중도 불고 근육량도 줄어서 벨런스가 무너지고

흐물흐물 말캉말캉한 몸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울볼때마다 너무 우스운 몸을 하고있습니다.

흡사 마인부우같기도하고 ....

사정상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다보니

아웃풋보다 인풋에 집중을 하게되더군요

몸밖으로 빼내지못할거라면

몸속으로 들어오는것을 조절하자!!

그래서 당장에 탄산 및 기름진 음식을 끊었습니다.

물대신 마시던 탄산음료. 하루에 뚱캔(약355ml) 4개

튀김 그냥 대량 많이 ... 

밥 하루 세끼 든든하게..

그렇게 먹던것들을 2달동안 끊어봤습니다.

체중에 변화가 오더군요.

2달동안 먹는것만으로도 10kg이 줄었습니다.

(이명박)씨밥 세끼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노동의 시간이 길기때문에 밥심이 없으면 버티질 못하니까요.

아무튼 10kg이 빠졌는데 이게 기름기랑 당분을 줄인것만으로도

큰효과를 보았습니다.

다만 무엇이 문제였느냐. 

일주일 만에 5kg이 돌아왔습니다.

다시 마시기 시작했거든요 의지박약이 좀 심합니다.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요법이 적절히 섞여야하나봅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