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같이 버려진 작은 녀석입니다. 요 녀석도 예쁘지만, 누나는 너무 예뻐 먼저 입양가고 혼자 쓸쓸히 사람만 보면 데려가 달라고 소리치다 이제
지쳐서 조용해 진 가여운 아이입니다. 며칠 봤지만, 아직 너무 건강합니다. 예쁜 아이입니다. 혹 옆에 여유가 있으시고 잘 키워 주실 분들은 생각해 주십시오. 요즘 휴가철이라 버려진 아이들도 많고, 입양도 잘 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는 것보다 입양 먼저 생각해 봐 주십시오. 버려진 가여운 아이들 사랑으로 새삶을 주실 보살펴 주실 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
051-701-7599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