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닐·아이버슨·야오밍, 농구 명예의 전당에 헌액
게시물ID : basketball_5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3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6 13:41:04

中 야오밍, 아시아 최초로 명예의 전당

2000년대 초반 미국프로농구(NBA)를 주름 잡았던 샤킬 오닐(44), 앨런 아이버슨(41·이상 미국), 야오밍(36·중국)이 농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네이스미스 농구 명예의 전당 선정위원회는 5일(한국시간) 2016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 결승전을 앞두고 오닐, 아이버슨, 야오밍이 포함된 올해 명예의 전당 입성자 10명을 발표했다.

216㎝의 거구 때문에 '공룡 센터'로 불린 오닐은 19시즌 동안 LA 레이커스, 마이애미 히트 등에서 뛰며 평균 23.7점 10.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인왕 출신으로 2000년 NBA 정규리그와 파이널 최우수선수(MVP)상을 휩쓸었다. 파이널 MVP만 세 차례나 받았다.

아이버슨 역시 신인왕 출신으로 2001년 정규리그 MVP를 수상했다. 단신 득점 기계의 대명사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덴버 너기츠 등에서 14시즌 동안 경기당 26.7점 6.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중국 출신 야오밍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229㎝ 장신으로 2002년 드래프트 1순위로 휴스턴 로키츠에 입단했다.

미국 내에서 큰 인기를 끌어 올스타 투표 1위에 오른 적도 있다.

출처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5_0014002782&cID=10505&pID=1050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