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적 보편적으로 가르는거 성공시켜서 국민들 대립기키는게 새누리당 전략이에요.

무상급식이라는게 되면 초중고 학부모들의 식비 부담을 줄여줄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런데 하지 않는다면 그 정책자금으로 뭘해서 국민에게 도움을 주겠냐말이죠.

홍준표도지사의 잘못된점은 이미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교육정책에 중복정책이라는겁니다. 중복정책이 무상급식보다 효율이 않좋고 세금 낭비라는겁니다.

차라리 예를들어 대중교통에 지원해서 교통비의 부담을 줄여준다고 하면 좀 나았을거에요.

제가 새누리당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매번 이슈화 만들어서 국민들 편가르게 해서 싸우게 만들고 자기들 이익을 취하는거든요.


지금 이재명시장님이 왜 인기가 많을까요? 세금을 효율적으로 쓰고 투명하게 쓰면 증세없는 복지가 가능하다는걸 청와대에 계신분의 공약을 대신 보여주기 때문이죠.

정책에 세금을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쓰면 어떤방식이든지 국민에게 돌아오게 만들어주면 괜찮아요. 그런데 세금을 비효율적으로 쓰고 불투명하게 써놓고 과잉복지라서 나라 망하겠다하고 복지 증세 이러면서 편가르게 하고......

새누리 정책은 소수에게 돌아가는 정책을 펴는데 항상 다수가 편갈라서 싸우고......

이명박근혜정권에서 살기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