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미FTA 반대 시위를 한 63분이 연행되었습니다. (강력한 살수차와 더불어 미란다고지 없이 일어난 일입니다.) 2.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께서 패배의 책임을 사임이 아닌 당명을 바꾼다고 합니다. 3. (한나라당이 차세대융합기술에 대한 예산을 전액삭감을 빌미로) 안철수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을 사임하셨습니다. 4. 나꼼수에 대해 경찰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5. 민족일보라는 곳에서 아름다운재단과 박원순에 대한 기부금품모집법에 대한 고발사건을 수사중입니다. 6. 도가니법이 국회에 통과되었습니다. 7. 전여옥이 불교방송에서 안철수 원장에 대해"영향력을 만끽하고 있어 분명히 정치적 행보를 하려고 할 것" 이라 말하였고, 박원순 시장에 대해"환자가 병에 걸려 의사를 찾아갔는데 의사가 실력도 없고 환자 이야기도 듣지 않으니 지치고 돈도 떨어진 환자가 민간요법, 대체요법에까지 찾아간 것"이라 하였고, 홍준표 대표에 대해 "홍준표 대표의 지도력 문제로 선거에 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