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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마가 변했다
게시물ID : sisa_584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ccato
추천 : 13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33개
등록시간 : 2015/04/04 15:41:06
선거 당시 근찡 안찍으면 가만 있지 않겠다며 선거 당일 까지도 전화가 미친듯 울려댔고 결국 어머니가 원하는 대로 흘러갔다

사건 사고 터질 때도 꿈쩍도 안하던 72살 대프리카 할머니가
병원 가서 의료보험 해당 안된다며 10만원이 훌쩍 넘는 돈을 내고 나서야 왜 보험 해택이 안되냐며 진상진상을 떠시다가 지친 의사 한마디에 뭔가를 느끼셨나보다

할머니 내한테 카지 마시고 정부한테 카세요 
할매들이 뽑아준 정부한테요

그 이야기를 전하시기에 
이 때다 
어머니 앞으로는1번이라고 뽑아주면 더 심해질 꺼예요
돈없으면 우린 다 죽어요 점점 의료비용도 미친듯 오를 수도 있어요
저기 경남 보세요 
어른들이 새나라당이라고 무턱대고 뽑아줨버 손녀손자들 밥도 못 먹게 만들 었잖아요
공약보고 사람보고 우리 애들에게 누가 이로울지 보고 뽑아야해요

한 2년 전만 해도 이런소리 씨알도 안먹히고 며느리년 빨갱이 여기고
무엇보다 나라덕 보고 자란 니가 그런소리 하는거 아니다!!서슴없이 하던 집안인데
지 손은로 비싼 돈 줘가며 병오ㅓㄴ가보니 이제야 아......합니다



참 나라덕 봤다하는데
친정아버지가 장교로 순직하시면서 대학까지 공짜로 다닌걸 말하시는겁니다 
우리 아빠 목숨값이지 왜 나라덕이람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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