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전에 거짓말도너무잘하고 내연락도 거희다씹고
지필요할때만연락하는남친이있었는데요 결정적으로 저랑한 약속이있는데
저한테는 되게 절실한약속이였어요 그래서 꼭지켜달라고했는데 결국 저랑한약속도안지키고
또 잠수를탔어요 그래서 정말그냥 저도 그날후로 헤어지자어쩌자할껏도없이 그냥 연락을안해버렸어요
솔직히 개가 연락와서 무슨말할지 궁금했거든요 근데 카톡오는데 정말아무렇지않게 오는거예요
계속씹었어요 일주일내내 하루에 어마어마한 톡과전화가오더군요 계속씹었어요
내용은그냥 모냐 왜안받냐 그것내가잘못했다하지만 어쩔수없었다
부터해서 잘못했다했음됐자나ㅡㅡ 니이렇게나오는게사람미치는거아냐
헤어지자고? 니맘대로해라 잘살아라 마지막엔 모대충이런 식이였어요 아진짜 이제 끝이구나하고
정리할려던순간 프명에 왜아직친구추천뜨냐 재수없게ㅡㅡ 이러더라구요...ㅋㅋㅋㅋ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그순간 진짜 남은쪼금은정까지 싹떨어져서 바로 정리되더라구요
그러고 사개월이흘러서오늘..카톡이왔는데 00아 모하고지내 보고싶다..
나 한번만다시만나주면안되 그러는데 왜이렇게 소름이돋는지 불쌍한마음조차안드네요 솔직히무서워요 또라이같아서
정신병자아닌가요...진짜 무서워서 확인도안하고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