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행을 가도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것에 관심이 별로 없던 아버지께서 갑자기 추억거리를 많이 쌓으며 여행을 다니는 취미를 갖게 되셨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아직 초보자인 아버지가 이곳저곳 갖고 다니시면서 쓰실 튼튼하고 물건이 없나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삼성 매장에서 찾아보셨던 NX500이라는 제품을 구매하려 하셨는데 그렇게 충동적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카메라 게시판 여러분에게 여쭙고 구매하는게 더 믿음이 갈거 같아서요. NX500과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에는 제 아버지가 최근에 핸드폰으로 찍으신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