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건의 전말을 다 아는것도 아니고 리피어스님 글 하나만 본게 전부입니다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싶어 올립니다.
열심히 대회도 참가하시고 활동도 자주 하시던 분이였는데 밑의 글 하나에 무슨 반대가 40을 넘고 닉네임 가져가는 사람이 있질 않나..
아무리 친목을 자제해야한다 해도 그것과 별개로 자주 눈에 띄면 신용 안생겨요? 속는셈 치고 믿어보거나 못해요? 믿어서 뭐 불이익당하는것도 아니고 그분 기분만 나쁠텐데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매도하고 욕보이는지 모르겠네요.
전 그 반대 40이 조작인거라고 믿습니다만 만약 숨어있던 눈팅족 분들이 한꺼번에 쳐먹인거라면 저도 여기 더이상 못있겠네요. 심한말인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분들은 오유에 서식하는 1베충들이랑 다를게 없어보여요.
(실수로 반대누르신 분이 반드시 있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