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목사가 신체장해 속이고 보험금 타내
게시물ID : humorbest_584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수
추천 : 20/14
조회수 : 1375회
댓글수 : 11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9/07 19:35:0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9/07 10:25:02
목사가 신체장해 속이고 보험금 타내 
 
[연합뉴스 2004-09-07 09:48] 
 
  
 
(구리=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7일 자신의 신체장해를 속 이고 교통사고가 나자 장해를 입었다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김모(49.목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난청 장해를 지닌 김씨는 지난 2000년 2월 중순 구리시 수택동에 서 코란도 승용차가 자신의 스타렉스 승합차 뒷 범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나자 서울 모병원에 자신의 장해 사실을 속이고 난청 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7개 보험사로부터 8천400여만원의 보험금을 받은 혐의다. 

김씨는 또 지난해 12월 교회앞에 주차된 아내 명의의 승합차를 라노스 승용차가 긁고가자 사고차량에 타고 있지 않았음에도 일산 모 병원에서 전치 2주의 진단서를 발급받아 D보험사로부터 190여만원의 보험금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보험금 수령후 지난 2월 일산의 또 다른 병원에서 발급받은 연골부분 파 열(의증) 진단서를 D보험사 직원에게 제시하며 보험금을 타내려고 하다 경찰조사에 서 허위사실이 발각돼 구속됐다. 

[email protected] (끝)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