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국 고등학교 다닐당시,
아는 놈 중에 지가 예일대 붙었다면서 자랑하는 놈 있었는데
1년전인가 연락 끊겼었음
(물론 예일대만 뻥친게 아님
지네집이 재벌이라는 둥.. 거짓말을 치면서
지 급식비 띵긴걸로 애들 데리고 비싼데 가서 쏘는 이상한 놈 ㅇㅇ)
근데 최근 들리는 소식으로는 그 놈 분당쪽에서 겨우 알바하면서
같은 알바생한테들조차 지 예일대생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그런 뻥을 치고 다닌다고 그러더라고요
예전에 제 친구놈이 저 예일대놈한테
예일대 뻥 아니냐고 물어보닌까
사내새끼가 울면서까지 지 주먹을 물어뜯으면서 안 믿을거면 친구하지말자고 ? 뭐 그랬던 놈;
저번에 티비보닌까 공상허언증 하면서 나오던데
얘가 딱 그런애 같아서요
이런거 원래 실제로 존재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