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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프레임에 놀아나는 중생들.
게시물ID : sisa_584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0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06 15:25:45
비상식을 상식으로 가진 이들이 존재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천안함 사건에 쇠는 절단을 내도 인체에는 전혀 해를 끼칠수 없는게 존재하냐니까

난 폭침을 믿는다며 그럴수 있다라고 무뇌를 자랑하는 사람을 보면서 도대체 이 사람들이 상식이란게 있는건가 싶은 생각을 하게 됐죠.

상식이란건 말그대로 상식이에요. 우리가 총에 맞지 않고 칼에 찔리지 않아도 맞거나 베면 어떤지 알지 않습니까?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리면 직접 겪어보지 않아어도 결과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뭐 비교가 좀 과격하지만, 이게 상식이란 겁니다.

힘들게 공부를 해서 알아내는 상식이 아니라 거의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본능과 같은것이 상식이란 의미죠. 

빨갱이 프레임도 이 선상에서 보면 아주 간단한 겁니다.

북한이 우리보다 잘살아요? 심심치 않게 튀어나오는 이야기가 탈북 이야기고 중국에서 공안에게 잡혀 수용소로 끌려가는 이야기는 

TV에서 심심치 않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미 먹을거리가 없어서 인육을 먹고 있다는 이야기 또한 심심치 않게 나오는 이야기죠.

물론 그들이 이곳 땅을 밟았을때 뭔가 자극적인 이야기를 해야 자신이 조금이라도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착각해서 지어낸 말일수도 

있습니다. 그 분들을 펌하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이건 저희가 직접 눈으로 보지 못했으니 안믿어도 되요. 이게 논점은 아니니 말입니다.

저 또한 정보부대(북 관련) 출신이라 북한에 대한 민공해육의 정보를 많이 알고 있었고 민간 정보 내용을 보면 저들이 말하는게 거짓이

아니란 것도 알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특수임무에 의해 정보를 받은 사람 입장이니 저들의 말에 대한 근거를 믿을뿐이지 그 사람 하나하나가

정말 그일을 겪었는가는 저 또한 알수 없기(예를 들어 남한에 가면 좀더 자극적인 말을 해야 좀 더 좋은 대우를 받더라하는 카더라가 존재

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때문에 믿고 말고는 님들에게 맡길 뿐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상상이 아닌 상식적으로 이야기 해보죠.

세상 어느 미친인간이 저런 나라를 동경하냔 말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간첩 있겠죠. 북한을 동경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죠.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가지만요. 지가 차로 가해를 해놓고 오히려 피해자라고 박박 우기는 철면피이자 비상식적인 인간들도 있으니 저런 부류들이 아에

없다고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만, 뭔 말만 하면 빨갱이 드립에 놀아나는 사람들의 상식을 알고 싶은 겁니다.

북한이 우리보다 잘산다. 혹은 열심히 살면 먹고 살만하다라면 납득을 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겠습니다만, 세상 어느 미친인간이 한해

수만명이 굶주리는 곳을 동경한답니까? 정치하는 인간들? 70년대 윗대가리에 배운 그대로 오마주를 하니 시대는 변했어도 생각하는 수준이

항상 그모양인 겁니다. 더 재밌는건 그걸 아무생각 없이 따라서 빨갱이 좌좀 종북이라 생각하는 좀비이자 구울같은 존재들이란 겁니다.

자신들 스스로가 "전 아무생각 없는 병신이에요"하는 건데 하도 그런 인간들이 많으니 이것 자체가 부끄러운줄 모르는 거죠.

사람이란게 한때 아메리칸드림이나 코리아드림처럼 뭔가 자신의 국가보단 낫다고 판단 되었을때 동경을 하게 되는거지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를

어느 누가 동경한다고 그넘의 빨갱이 프레임에 놀아나는건지 당췌 납득이 가지 않는겁니다.

저 말꺼내는 놈들 정말 한심하고 비웃어줘야 하는 시대에 같이 "종북 빨갱이"를 외치고 있는 저 자들은 과연 인간인가?란 생각까지 들게 하죠.

차라리 꺼져가는 일본놈들을 동경한다면 그나마 우리보단 GDP가 높으니 "염병 친일파"하고 같이 욕이라도 해주겠는데,

우리 보다 못사는 정도가 아니라 인육을 먹고 수만명이 죽어가는 국가를 동경할거라고 아직도 그 프레임을 가지고 놀고 놀아나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게 더 공포 아니겠습니까? 정치한다는 놈들 자칭 순수보수라는 놈들만 지금 북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 비상식에 같이 놀아나는 인간들 보면 본능도 없는 말그대로 좀비 그자체란 생각이 들어 버립니다. 아니지 좀비는 그래도 육식을

해야 한다는 본능이라도 있죠. 상식도 없고 본능도 없는 무뇌충임을 스스로 증명하면서 돈 몇푼에 영혼까지 팔아먹는 자칭 보수라는 좀비들을

보면 비웃어야 할 시대에 아직도 놀아나는 중생들 보면 참...


빨갱이 소리하면 비웃어줘야 할 시대에 아직도 저런 비상식적인 말이 통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가관인겁니다.

국회에서 어떤 무뇌충이 빨갱이 소리하면 누구하나 이렇게 반박점 해줬으면 좋겠네요

"당신은 내집 가지고 살면서 사글세 사는 사람들을 동경하며 사는가?"라고 말입니다.

"빨갱이지? 종북좌파지?" = 전 뇌가 없어요. 광고하는 겁니다. 적어도 저런 소리 하는 인간만 피해서 투표해도 지금보다 나은 세상에 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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