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을 넘어 해수부에 진입한 어머니들을 경찰이 경찰버스로 연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어머니 한분의 팔이 부러졌습니다. 가족들이 어머니들을 내놓으라며 버스에 진입하여 알게되었고 조금전 119에 의해 후송되었습니다. 가족들은 경찰버스안에서 약속을 지키라며 항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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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이없고 눈물나고 화가 나네요. 도대체 해수부 뭐하는 겁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인양 뭐 검토해보겠다? 와...
이게 진짜...나라인가 싶네요. 어떻게 유가족분들에게 이럴 수가 있어요. 부탁드리고 부탁드려야 하는게 지금 누구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