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폰6s 사용 중입니다. 몇 달 전에 핸드폰을 화장실에서 세게 떨어뜨린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후면 카메라가 초점을 제대로 잡지 못했습니다... ㅠ 예를 들어서 접사를 하면 초점을 잡지 못해 블러 현상처럼 흐릿하게 보입니다.. ㅠㅜ 그래서 수리센터를 가서 진단을 받으니 카메라 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라 메인보드에 손상이 갔다고 합니다ㅠㅠㅠㅠㅠ 전 보험도 안 들어놨고 무상 리퍼 기간도 끝났기 때문에 리퍼를 받는 데에는 39만원 정도 든다고 했습니다.. ㅠㅠㅠㅠ 약정도 아직 1년 정도 남았고 카메라 때문에 돈을 그렇게 써야 되는 게 조금 마음에 걸립니다.. ㅠ 그래도 리퍼를 받는다면 다음 달에 호주를 가게 되는데 호주 지니어스바에 가서 리퍼를 받을지 아니면 그냥 한국에서 받을지 고민이 됩니다.. ㅠㅠ 어떤 것이 더 좋은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