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경 세번봐서 다떨어졌습니다
군대 막막합니다,,,,
육군가기는 왠지 좀 그렇고,,, 공군은 길고 ㅎㅎㅎㅎ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 봅니다...
첫째 시험은 면접은 상당히 잘 본것 같은데,
체력에서 보류가 세개가 나와서 애초에 대상에서 제외되더군요
둘째 시험은 팔굽혀펴기가 여전히 안되서 보류가 하나 나왔는데,
문제는 면접에서 나름 성실히 대답했는데, 맘에 안들었나보더군요,,,
고학력자랑 생각 많은 사람 싫다고 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제가 그때학력을 말하고, 괜시리 말을 많이 해서인것같습니다
세번째는 정신을 못차리고 체력 유연성에서 보류하나나오고,
면접 상식에서 광탈했네요,,,
아 진짜 쉬운건데 말이 생각안나서 ㅎㅎㅎㅎ
이제 경험은 왠만큼 있습니다,,,
근데 억울해서라도 한번 더 볼것같아요,,,
이번 서울청 마지막으로 시험 봐보려 합니다.
의경 능력검사 문제를 외울수준이 됬네요
혹시 여러 물어본 질문들에대해서 궁금하신분 있다면 물어보세요,
성심성의껏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른분이라도 붙으셔야죠 ㅎㅎ
하..... 인성검사는 무슨 너무 옳바라도 안된다, 별 말이 많아서 어찌해야할지는 모르지만,
면접질문들은 10개정도 직접들은걸로 알고요,
능력검사 햇갈리는 문제들 답도 알고 있습니다.
하하,,,
제발 이번엔 붙었으면 좋겠네요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해서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