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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련이란 과목이 있었는데...
게시물ID : sisa_416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카고
추천 : 0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20 00:39:27
티처의 지도와 선배조교의 사슬퍼런 감시하에
받던 교련겸열인가라는 중대행사도 있었고..

일주일에 한시간정도 있던 교련시간도 그렇게 악몽같았는데..
생돈들어가며 피같은 자식을 그런곳에 
도대체 왜 보내는걸까?..

아득한 추억이지만...
교련검열때 서서졸다가 뭔가 느낌이 사늘해서 눈떠보니..선배가 
내얼굴 바로 앞에서....야리면서 웃고있다...
날보고.......하는말이....

너 뭐하는넘이야?...

어떨결에,.....ㅊㅣ 칠.; 칠중대원인데요....

옆에서 동기들이(같은반넘들이..키득키득)..

..................

20살 까지 ...또는 독립할때까지....부모덕을 봐야하는 자식의 심리상태를 
생각해야된다..

12살..또는 16살....머리크자마자..가출해서 지삶을 고다프게 시작하는 청소년도 많은데,..
떠나지않고...부모곁에서 속 조금만 썩어가며 
그래도 같이 독립할때까진 지내는거..쉽게 얻을수 없는 소중함이다..

절대 좋은건 남주는게 아니다..
아무리 잠시라도 절대 주면 안된다..

본인이 간절히 원하지 않는이상....
그런곳엔 절대 보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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