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롯리에 햄버거시켰는데ㅜ
진짜멍청하게 이사오기전주소를부른거임..ㅠㅠ(이사온지 1달쯤됨)
기다리고있는데 문득 핸드폰보니 부재중2통이나;;;;;;;;;
그때 전화가또 딱옴..
주소 맞냐하면서 화난목소리도아님... 침착하게말하심
난 상황을인지하고 새주소말함..
몇분후 햄버거와서 지금먹고있는데
저번에 맥도날드 사건때문에 괜히 너무미안해지고
오늘따라 괜히 햄버거에 육즙이많은거같이느껴지구..
진짜 너무미안함.. 마지막까지 맛잇게드세요까지 하고 갔는데
아 너무미안해어떡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