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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5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ockNdance★
추천 : 4
조회수 : 6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6/02 18:27:07
이건 작년 2009년 2월 13일 에 있었던 일이에요
제가 고2막 올라가는 날에 한 밤12시쯤에 집에서 형이랑 컴퓨터로
무서운글 찾아서 읽고 또 제가 컴퓨터하는데 형은다른거하고 그러다
형이 컴퓨터하고 제가 가만히 있다가
심심해서 방안에 있는 큰 거울 앞에서 핸드폰 카메라 키고
나를 딱 찍는척 하면서 옆으로 획 돌리면서 찰칵 찍었죠
근대 화면엔 당연히 아무것도 않찍혔죠
그리고 핸드폰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귀신아 있으면 와바라)이렇게 생각했는데..
분명 창문 이랑 문 다 닫아놨는데 갑자기 귀속으로 바람소리가 쉬이이이이이이잉 막불더니
전등이 깜빡깜빡 컴퓨터 모니터도 깜빡깜빡 하더니 팍! 하고 전기가나가고 2초?뒤에 바로들어오고
갑자기 머리가 막 어지럽고 정신이없는데 목소리가 않나오고 너무무서워서
제가 교회를 다니는데 좀오래다녔어요 그래서 귀신보일때나 막그럴때 하라는말이 있었는데
그걸 했죠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마귀는 물러갈 지어다!
이건데 제가 이걸 막 말하려고하는데 진짜
목소리가 무슨 초 저음으로 진짜 따라할수도없는 저음으로 나...사ㅏ아아 레에엣 예ㅔ에에수
웃 막 이렇게 나오는거에요 저도 놀랐지만 형도 놀라서
막 제가 손뻗어서 형이잡아주고 제 얼굴 터질듯이 빨게지고
형이 나사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마귀는 물러갈지어다! 딱하고
2초? 정도뒤에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ㅋㅋㅋㅋ 지금은 이렇게 웃고말하지만
그때 새벽기도 바로가고 잠도않자고 학교가서 폐인되고.. 정말무서웠어요
제가 원래 가위도 많이눌리고 유체이탈도 2번이나해보고 어렸을때 귀신1번 본적이있어요..
ㄷㄷ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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