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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간 미스코리아 역관광 글의 댓글 중에서
게시물ID : star_1700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짓는슬픔
추천 : 1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0 05:58:43
미스코리아 이야기와 다모의 이정진을 엮으시는 분이 많으시네요

저도 누구든지 남을 무시해선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다모와 같은 드라마는 조금은 다르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서요

혹시 예전에 sbs 온에어 라는 드라마를 보신분이 계신지 모르겠네요

역중에 김하늘분이 이름이 알려진 연예인으로 나오는데

드라마에 캐스팅되고 상대배역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 식의 장면들이 나오고

그렇게 하는 이유가 인지도가 떨어지는 배우들과 묶이게 되면

자신을 주축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부담이 된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물론 드라마상에서의 김하늘분이 인기만 있는 발연기전문가였지만요)

제가 보기엔  이정진 역시 드라마 하나를 이끌고 가기엔 연기력이 부족한 면이있죠

뭐 결과론적으로 다모란 드라마가 잘됐는데

이정진이 욕심만 안부렸으면

자신도 잘되지 않았겠느냐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만약 이정진이 그배우들과 연기했다면 자신이 주목받기 위해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을 죽이거나 호흡이 안맞았을겁니다

만약이랑 없지만요 ㅎㅎ

그래서 배우들은 나중에 자신이 놓친 역에대해서

아쉽지만 내것이 아니였다라는 말들만 하죠

자신이 들어갔다면 이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테니까요

누구나 이름만대면  역시 연기갑 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아니고선

자신을 이끌어주고 같이 호흡할만한 비슷한 혹은 더 위의 네임드의 연기자를 필요로 합니다

그건 드라마가 잘되기 위한 욕심이지

상대배우 자체를 무시해서 그런게 아닐꺼런거에요

쓰다보니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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