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bab~
그대를 본 순간부터 난 얼음땡을 했지
너의 땡을 기다려
한발짝도 때지못하는 지금 난 바로 예감을 하지
너도 마찬가진 거
(선수의 멘트일지 몰라도
난 그런 거랑 달라 넌 아마도)
지금은 확신이 서지않을수 있을거야
왜냐면 우린 방금 만난 (초면이니까)
5분전만 해도 넌 나랑 상관 없는
남이였던걸 난 이해할수 없어
짧은 대화속에서 분위기는
누구랄것도 없이 계속 해서 이어져
그대로 잠깐만~번호를 찍어봐
일어나면 떠있을거야 부재중통화
인생을 짧아 SO 망설임도 짧게
절대 당기지말고 본능을 믿어봐
그대로 있어주면 내가 다가갈테니까
오 그댄 내게 웃어주면 돼
망설임은 곧 설레임으로
그대는~ 그대는~
본론이 왔어 솔직해지자
진심을 원한다면 진심을 비추자
시간은 부족해 우리 서로 알기에
인연은 다른게 아냐 바로 이렇게
눈앞에 있는 그대로 맞춰보거나
니 맘속에 있는걸 그대로 털어놔
자연스럽게 선긋지 말고 다가가
니앞에 있는 진짜 나를 바로 쳐다봐
그러면 너도 알게 될거야
내가 지금 너에게 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있어야 했던 근거
이게 바로 그거야
우리 만난 오늘은 절대 우연이 아냐
잘해줄게 란말은 못해 좋아해 줄거란
란말은 할수지만 허나 그것보단
먼저 너에게 다가갈거야
오늘 내가 나타난 이유는 바로 이거야
그대로 있어주면 내가 다가갈테니까
오 그댄 내게 웃어주면 돼
망설임은 곧 설레임으로
그대는~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