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5801.html 이거 아셨었나요?
매일 보기만 하면서 안됐다고 생각만했는데,
이건진짜 큰 문제인거 아닌가요?
자식 잃고 뭐 이런 문제가 아니라. 지겨울 일도 아니고.
우릴 속이고 있었다니요.
이미 그렇게 스러진 아이들이 살아돌아오지 못해도
아직 진실을 밝힐순 없어도
그래도 돈이 적어도 최소한의 위안이 되었으면 했던 제 생각은
진짜 멍청하고 아둔한 생각이었네요.
세월호게시판있지만 이곳에 올려 죄송합니다.
더 많은분이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그랬네요.
저처럼 멍청하고 바보같은 사람에게요.
출처는 한겨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