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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848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mw
추천 : 12
조회수 : 2736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2/14 09:01:1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2/13 06:58:19
정확히제가 중학교 지금부터 2년전에 일어나 아직도 진행중인사건 입니다 

백물어 괴담 같이 귀신얘기를하면 귀신이 모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같이 책을 편찬할때도 비슷하다는것을 느낄때가 있죠 
저같은경우는 책편찬하다 그 사실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제가 학창시절 1000가지 사실이라는 괴담집을 편찬할때즘  물리적인 피해를 준 사건을 진짜 이력처럼썼숩니다
 
수학여행 배탈로 못감 도와준던 반아이들 버스교통사고로 병원신세
괴담 100넘을때쯤 어린아이 웃음이 밤마다 내방 옆벽면 옆집에서 들려옴
괴담을적으면 적을수록 웃는 인원이ㅡ 많아짐 
빡쳐서 옆집에 항의하니 옆집아이는 할머니집에서 놀고계신다는 전언
부모님에게 말함 하지만 내 귀에만들리고 다름사람의 긔에는 안들리는듯
책이 자꾸사라짐 언제나 창고 거울 아래서 발견
개가 자꾸 책만보면 짖어댐 어느순간부터 나까지도 경계
집에 약간에 화재사고가남 초기진압으로 내방만 작살 
서방관말로는 불시작점이 책상이라내 웃긴건 그럼에도 책은 불타지않았고 화재원인은 못밝힘 
밤마다 발자국소리가들림 
집이 무당집인 친구어머니가 굿지내라고함 그러나 거부 
아버지 사업약간 혼선이라고하시는갓을 얼핏들음 
친척집동생들이 귀신보는일이 많아짐 (나때문인지 모름)
비운사이 집에 거울이 다깨짐
자다가 여자목소리와 집개가 짖으며 무는듯한 소리가남 비명소리에 놀라 나오니 개가 책을 물고있음 
집필 998까지 완료 그러나 집안싸움으로 접음 
어느날보니 모르는 괴담이 적혀있음 999개임 
개가 왠지 무서워함 
무당아줌마가 나를 혼냄 어디서 요물이 걸어드러오냐고 
왠지 흥미가 사라지고 위험하다싶어 팜 
친구들이 사본달라고해서 몇권 만들어줌
판 상점 수일후 화재 
화재전 어느여자가 사가지고감 

사본산친구들은 이미 그책들을 불탸우거나 무당집에 맡겼다네요 
요즘 제가 판 책소식이 드문드문들리는데 다 안좋은 소식뿐 요즘은 책을 처분할려고 찾아다니지만 찾기는 힘드네요
무당집 아주머니는 아마 책이 다차있으면 본인은 처리하기 힘들다고하니 불태울수 밖에 없다네요
전집음 버림 이미 잡귀나 귀신이 처리할 수없을정도로 붙어있다니까 
이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믿든 안믿든 상관없어요 단지 이런책을 우연히 구하면 불태워주기바랄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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