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야채를 굉장히 꺼리는편은 아니지만 다른 맛있는반찬 있을때 야채까지도 찾아먹질 않아서요 그것때문인지 대변을 볼때 항문이 아프고 휴지에 피만 묻어나와요;; 이런지가 1년도 더됐는데 야채 좀 먹으면 괜찮아지겠지 싶어서 놔뒀는데 괜히 겁나네요 야채를 잘 먹어도 이건 뭐 한번 찢어놓으니까 나올때마다 찢어지는건지;; 당장 어떻게 해야할찌 모르겠네요;; 서양여자들 보면 더큰것도 쑥쑥 들어가던데 난 왜 안돼지;; 저도 서양여자들처럼 그렇게 단련해볼까봐요;;
정말 일보는게 너무 두려워요;; 치질 경험자이신 저희 아버지께서 매일 밥상에서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야 아빠처럼 고생안해,아들" 이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