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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언어'로 연설한 유승민
게시물ID : sisa_5848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눈빛사랑
추천 : 10
조회수 : 100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4/08 20:32:07

또 "수천 억을 버는 재벌과 100만 원이 없어서 자살하는 사람들, 이 양극을 두고는 공동체를 유지할 수도, 국민통합을 이룰 수도 없다"라며 무상급식·무상보육 등 야권이 주장해 왔던 진보 의제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나타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당의 지향점을 부자, 대기업이 아니라 제일 고통 받는 국민들한테 두자"는 '용감한 개혁'을 기치로, 당내 주류인 친박계의 지원을 받은 이주영 의원을 제쳤다. 
살다가 이런일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9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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