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99 II + 70-200
을왕리 해변 근처에서 보았던 개님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털이 너무 복슬복슬해서 귀엽더라구요.
눈이 제대로 보이기는 할까 싶을정도로 ㅎㅎ;
짖지도 않고 온순하길래 멀리서 사진찍다 왔습니다.
나중에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강아지를 꼭 키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