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408105013778&RIGH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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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런 특혜가 정당한 것일까? 그들이 좋아하는 '선별적 복지론'을 전직 대통령에게 대입해보자. 먹고살기가 힘들지 않은 전직 대통령에게까지 왜 '공짜 사무실'과 '공짜 비서관', 그리고 과도한 연금을 지급해야 할까? 정말 가난하기 짝이 없어서 도움이 필요한 전직 대통령도 아닌데 왜 이런 특혜를 줘야 할까? 이 전 대통령은 2012년 57억9966만원을 재산으로 신고했다. 그런 그에게 국가가 이런 '공짜' 혜택을 줄 이유가 있을까? 여기에 대해 최근 무상급식을 중단한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