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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84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하철녀
추천 : 1
조회수 : 1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4 20:16:12
저는 34살의 갓 3개월 지난 임산부입니다.
너무너무 열받는일이있어 좀 풀어볼라고 글을씁니다.
지하철 개새끼 뭐? 노약자 석은 몇살 부터 앉는거냐구?
병신아 그런게 법으로 지정되어 있겠냐?
지랄떤다 직접 말도 못하면서
그리고 임산부도 노약자에 포함되거든
배가 아파와서 노약자석에 앉아 있는게 잘못이냐?
계속 서있다가 애 잘못되면 니가 책임지냐?
병신새끼 너 결혼해서(너새끼랑 결혼하는 여자도 불쌍하다)
니 부인 임신했는데 전철서 배아플때
너 같은 새끼 때문에 앉아있지도 못하다가 애나 떨어져라 병신새끼야
글구 임산부가 노약자석에 앉아있는게 잘못이면 전철 안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전화하는건 잘하는짓인가보지?
아주 그냥 그 안양 같이 가자고햇다던 그여자도 불쌍하다
너같은새끼가 주위에 있다는거 그 자체로도 말이다
그렇게 살지마
니가 뭘안다고 사람을 니 맘대로 판단해서
정의 내리고 심판하냐?
아주 그냥 신이야 신
사람들 많아서 아무소리 못하고 앉아있던 내게도 화가난다
그치만 거따 대고 "임신했는데 배아서 앉아있는거예요"라고 일일이 설명해야해?
완전 오늘 저녁 짜증 폭팔 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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