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2학기의 국어책 ...그림 ....그러나 ...
이그림에는 문제가 있었다 .....
첫째 , 시에서의 저아이는 분명히 매우 아프다 .
그런데 .....그림속의 저아이는 매우 포동통
하고 ...뽀샤시에다가 눈도 말똥말똥 그자체다 ..
두번째 , 할머니 이마의 주름은 그나마 봐줄만하다 ..
그러나 광대뼈쪽의 주름은 ....마치
칼빵을 연상케 한다 ....
세번째 , 보통 할머니면 애가 저렇게 아픈데 지켜만
보지는 않는다 .... 마치 저 그림의 할머니는
아이가 죽기만을 기다리는거 같다 ...
마지막으로 ....
네번째 , 이불은 아무 볼륨도 없다 ...매우평평하다 ...
그럼 아이의 몸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
허걱 .......... 저거는 ......저그림의 아이는
머리만 둥둥 있다 ....
출처 - 연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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