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30분 작업실로 돌아가는 길입니당
저는 개장하고 한시간만에 가져온 물건이 동이 났네요 ㅋㅋㅋㅋ
강아지 간식을 직접 만들어 온다던 판매자인데
이렇게나 좋아 해 주실지는 몰랐아요 ㅜㅜ
12시에 자리 펴고 나서는 한산해서 좀 심심 할라나 했는데
나중에는 전화도 못 받을 만큼 와 주셔서 ㅜㅜ
북적부적 분위기도 좋고 지역주민분들 반응도 좋고
일베눈 잠입은 한거 같은데 나설 용기는 없었는지 2시까진 평온 했네요!
취지도 반응도 좋은 행사인만큼 또 자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당 ㅋㅋㅋㅋ
오늘 만나뵌 여러분들 모두 반가웠수요
파이팅 넘치는 므허허님과 스탭분들 모두 짱짱 수고하셨습니당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