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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849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콤빗물★
추천 : 2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10 02:48:57
저는 무성애자임...무성애자라는 건 성욕이 삶에 있어서 그다지 중요하지가 않은거에요...
저는 키스도 닭살돋아서 못하겠고...키스신도 못보겠어요. 사람들은 제가 내숭떠는줄 암...
제가 근육질 남자를 좋아하지만...그건 그저 멋있는 조각상을 볼 때의 느낌이랑 비슷해요...
그냥 그 아름다움을 좋아하는 거죠...
저는 사랑을 하긴 하는데 그게 플라토닉이지 에로스가 아닌거에요...
그리고 혼전순결주의랑은 좀 다른게 저는 결혼해도 이 성향이 바뀌지 않을 거에요.
이걸 기껏 설명해도 많은 분들이 진지하게 생각을 안하시고...뭔지 모르는 분들도 많으세요...
가끔 난 식욕과 수면욕뿐인 인간이구나 생각이 들때도 있고...결혼은 못하겠구나 생각이 들어요...
무성애자 남자를 만나지 않는다면 못할거에요...
난 왜 이럴까 싶어서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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