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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투표날에대해서
게시물ID : freeboard_584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lzima
추천 : 1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05 00:41:25
안녕하세요 일단 이글을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21이되어 두번째투표를 하게되었습니다.

작년에 친구들과의 대화는 대부분 이렇습니다.
" 야 너 투표할꺼야?"
" 아 ? 아니 "
" 왜?""
 " 귀찮아" "그날 노는날아닌가?"


사실 저는 친구에게 물어보는건 저도  투표를하러 가기가 귀찮고 정말로 투표를 하기싫은이유는
책임을 진다는것 내가 누구를 뽑아서 미래가 어떻게되는지, 한순간의 선택으로, 정해지기때문이겟죠
게다가 '나는 정치를 잘몰라 야당 여당? 좌익 우익?'
제기억에의하면 중3 때 경제책을 보고나서는 고등학교에올라와서  정치 에관해
수학만큼 영어만큼.. 하루동안의 시간을 투자해본적이없었습니다
투자라기보다 문외한이었죠
그저... 어른들은 저렇구나?
기억을 회상해보면 저번 대통령선거 전 기간동안 이명박대통령이 당선되실때에는
어른들이 거의 환영합니다~ 찬양합니다~ 이런 느낌이었어요
제생각이지만 그때에는 경제가 어렵다 힘들다라고 저보다 나이가많은 형 어른분들이
귀에 못이박히도록 얘기해주셧죠 그래서 엘리트코스?를 걸어오신 이명박을뽑으면
아! 경제를좀 발전시키겟지?
라고생각하셔서 뽑으셧다던대요
아닌가요 제가 저만의 창작오해 동화를 짓고있는건가요

이명박대통령이 당선되신후 촛불시위.. FTA .. 구제역 4대강
제가기억나는것 큰일들은 이게전부인것같아요
"엄청난 인파가 길에서 촛불시위를 .............."
"전국에 구제역이............."
"FTA에반대하는 시민들이..........."
"4대강이 성공시되고............"
9시뉴스 아침신문 인터넷방송 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댈때저는..
그저 학교에서 아.. 그렇구나 그렇구나... 
핑계일지도모르겟지만 방관적인 태도로 일관했던것같아요
궁금해하진않앗냐고요? 
아니요 글쎄요 누구한테 물어볼까요 담임선생님? 부모님? 친구?
"나중에 일단 공부나해라"
"위에분들이 다 좋게되라고 하는거야"
"몰라? 그런가보다?"
전혀....... 정확한 누군가가 나타나서 이거는 이렇다 저거는 저렇다 알려주는이하나없었습니다.
이것도 저의 핑계인가요 하지만 저는 계속 핑계삼아 미루고 모르는척하고 내팽겨칠수 있지만
조금 용기를내어서 이글을 써봅니다

핑계를 대고 모르는척하고 징징대는 글이지만
알려주세요 저에게 욕을하셔도좋고 꾸지람을주셔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곧 투표일이 다가와서 인터넷을 뒤지고 야당 여당 한나라당 민주당 노동당
좌익 우익 갑작스럽게 많은 용어 많은 정의들을 보고 느끼고있습니다.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제가보기에는..마치 편을 들라고하는것같습니다.
청군이겨라.. 백군이겨라 갈대마냥 흔들리고싶지않아서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정보를 배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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