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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게시물ID : today_584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미쿠미
추천 : 4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04 23:27:28
오랜만에 개강해서 학교에 갔는데 수업이 너무 많고 힘들었어요. 끝나고 급히 과외까지 하러 가고 정신없이 집으로 와서 이것저것 치우고 누웠는데, 몸이 너무 아프고 토 할 것 같아요.
연락하고 싶다. 연락해서 너무 힘든 하루였다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어떡하지, 이 힘든 월요일을 ㅠㅠ. 아니 사실은 당신의 월요일은 어땠는지 너무 궁금해서 연락하고 싶어요. 당신도 나처럼 힘들었을까 아니면 편했을까, 위로받고 싶기도 하고.

그래도 저는 당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로 다짐했으니까, 더 공부하다 잘게요. 진짜 멋진 어른이 될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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