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람 많습니다.
의외로 여자분들이 많았습니다. 혼자온 분들 별로 안보이네요.
주위 주차 할 곳 많습니다. (불법이지만 교통 흐름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
타로나 캐리커쳐는 줄서야 하더군요. 솜사탕 줄이 제일 깁니다.
마구 쇼핑할 것을 기대하지는 마세요.
물건들이 아기자기 하고 분위기 즐기는 것이지 장사가 주 목적이 아닌 분위기입니다.
음료나 먹을 것을 구매할 곳이 없습니다. 물은 준비해 가세요.
케밥과 간단한 음료 파는 곳은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습니다.
무척 덥습니다. 습하고요. 다들 고생이 많습니다. 수고들 하시네요.
사진은 무대 뒷쪽 건너편에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