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번 출연 자체를 엄청 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과연 대마초 안 폈었다고 안 까였을까요..?
아마 조금 덜 까였을 뿐이지 지금이랑 별반 다르지 않았을 상황같네요.
계속 길 이랑 노홍철의 하차와 관련해서 본 멤버는 버리고 약쟁이를 섭외하냐는 분들 계시는데,
범죄 질적인 면으로는 대마초보다 음주운전이 더 비중이 크다 생각되는데요..
이렇게 말하면 또 대마초 핀건 범죄 아니냐고 범죄자라고 뭐라하시겠죠.
기소유예 판결 받았습니다.. 그에 대해서 뭐 별 더 진행되는게 없네요.
그 뒤로는 모두 카더라든 뭐 추측이든 현재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아무런 꺼리낌 없이 GD&태양으로 앨범 내서 한 번 휩 쓸었고, 그 뒤에 빅뱅 앨범이 최근에 계속 나오면 음원챠트 1위를 쓸고 있죠.
기소유예 뒤로 어떻게 더 뭐 진행됐는지 모르겠는데 저렇게 되고 있네요.
해피투게더에도 나오고 다른 공중파에도 수도없이 출연했죠... 약쟁이 주제에요...
그런데 다른 곳에는 이런 격한 반응 없네요... 왜 무도 갤에서만 그럴까요...?
무도가요제를 통해서 지디가 얻는게 뭐 더 있다고 ? 무도를 통해 이미지 개선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는 주변에 반응은 한결같이
지디는 호불호가 극명한 캐릭터에요...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합니다.
특히 싫어하는 분들 중에는 극히 싫어하는 분들이 참 많더군요.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요~
다른 곳은 출연했어도 우리 무도에서만큼은 이번에는 안 그랬으면 했는데 결국 자신의 뜻대로 안 맞기에 지금 이러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런 글 써봐야 또 범죄자 옹호하고 지디 쉴드라고 하겠죠...
좀 수준 낮게 그러지 좀 맙시다.
내가 걔 쉴드 친다고 얻는게 뭐가 있다고 ... 32살이나 먹고 나보다 돈 몇 몇 배는 더 버는 아이돌 스타 열폭 느꼇으면 느꼇지 내가 걔
뭐 좋다고 쉴드를 치겠습니까...
공중파에서의 출연은 전혀 문제없이 됐었고 그 동안 무도가요제에서 보였던 모습 그리고 음원 또한 우수했기에 이번에도 선택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런 식의 극딜은 뭐 김태호 PD 도 예상 했는지 안 했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약쟁이 옹호한다고 하지말고 다른 생각도 있구나 하고 대화를 해야지요~ 이거로 새누리당 옹호하는 인간들이랑 똑같다고하면
내가 너무 개빡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