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에 필요한 생활용품이나 수제 잼,운 좋으면 괜찮은 의류를 득템하려는 목적으로 오유 벼룩시장에 갔음
허나 한발 늦었는지 어느 하나 득템하지 못하고 케밥만 먹고 나왔어요...
근데 망할 커플들은 왜이렇게 많은거야 짜증나게...-_-
솔로라며!..... 오징어라며!!...
그리고 신촌으로 가는길에 소나기 제대로 맞았음...하..
탑텐 빨간색 스트립 기본티랑 형광색 가방 산지 얼마 안됬는데....
거기다 빨간색 신발은 물에 젖으면 색 잘빠지는데...
아주 훈 훈 한 벼룩시장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