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서 명사 초청 강연…"홍준표 무상급식 중단, 방법론상 아쉬워"
(청주=연합뉴스) 황정현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9일 "무상급식은 최악의 정책"이라며 "급식의 명목으로 돈을 주는 것이지 급식을 주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오후 충북대 명사 초청 강연에 나서 "복지의 본질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가르쳐주는 것"이라며 "돈이 많아 다 나눠주면 좋겠지만 그건 복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재정 형편으로 부자 급식을 하는 건 정치이지 복지가 아니다. (예산을) 다른 곳에 쓸 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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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거가 있다고 슬슬 기어나와서 헛소리를 하는 건가요...
서울시 예산을 쓸데없이 낭비해서 서울시 빚을 몇조 증가시킨 작자가 할 말은 아닌 듯.
그리고 부자급식이라는 무식한 선동을 그대로 반복하다니
지금 경남지역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을 본적도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