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간 여징어입니당
구매하고 싶은 물품들이 많아서 일찍 가고 싶었는데
하필 모 자격증 필기시험이랑 겹쳐서 끝물에 갔더니
다 팔렸네염......... ㅠㅠ
정말 아쉬웠습니당
아쉬워서 네일아트 재능기부하신 것 받고 왔어요
강원도에서 네일아트가 좋아서 오셨다닝 ㅜㅜ열정이 정말 대단하셨어요!!
하도 많이 하셔서 손이 떨린다고 하셨는데 고생많으셨어염!!!ㅎㅎㅎ
미니다이어리 사고 싶었는데 다 매진되서!!인기짱짱!!!
이쁜 엽서 데리고 왔어요~ 봉투 손수 하나하나 잘라서 직접 만드셨다는데
정말 정성이 한가득 ㅠㅠㅠㅠ 너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아 말가면 쓰신님 더우셔서 계속 손으로 부채질하시던데 안쓰럽더라구요ㅠㅠㅠ
근데 그 모습이 좀 귀여우셔서 웃었는데 따라서 웃으셔섴ㅋㅋㅋ뭔가 민망하면서 훈훈했어염ㅋㅋㅋㅋㅋㅋ
역시 오유인들은 다 착하군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 정말 코스프레 쩌시네욧!!!!
다들 훈남 훈녀에 커플!!! ㅋㅋㅋㅋㅋㅋㅋ
와 프로 코스어로 데뷔하셔도 될듯 ㅜㅜㅜㅜㅜ쥬르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