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이 오유를 하는 대왕오징어와 같이 벼룩시장에 다녀왔어요 ㅋ
1시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바글바글!
솔직히 생각보다 장소가 좁아서 아쉬운점도 있었어요 ㅠ.. 통행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래도 실컷 놀고 온거 같아요 ㅋㅋㅋ
일단은
수제과자!
좀 부서져 있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ㅋㅋ
가격도 착하고 파시는분들도 엄청착하셔요!
아쉬운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달았던점? 그거 말고는 없내요 ㅎㅎ
두번째는, 바디페인팅!
그림갤러리분들께서 하셨다고 들었어요! 저는 오징어 그림 그렸는데 비때문인지 좀 번졌어요 ㅋㅋ
사람도 많았고 추억만들기도 좋고 했내요 ㅎ
아쉬운점은 쪼그려 앉아 해서 다리가 좀 저린점? 나중에는 의자를 배치해주셧으면 좋겠어요 ㅋ
세번째는 타로점!
정말 인기 폭팔이였어요. 한 1시간은 기다린듯 해요 ㅋㅋ
타로봐주신 형 정말 입담 좋으시고 정확하게 콕콕찝어주셨어요 ㅋㅋ
연애운 봤는데 저보고 이리저리 간을 보기 때문에 여자가 없다고 했어요 ㅠ... 흙...
원래는 학업운을 보려고 햇는데 형께서 안봐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공부는 원래 해야되는거고 이런걸로 점치는게 아니라고 해서 ㅋㅋ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쉬운 점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래 지체되 있었다는점과, 자리가 좁기 때문에 줄이 통행로 까지 막아서 통행이 어려웟어요.
그리고 타로보신형 너무 더워보였어욬ㅋㅋㅋㅋㅋ 망토입으셔섴ㅋㅋ
더 있지만 많이 돌아다녀보지 못해서 아쉽내요 ㅠ
벼룩시장에서 가장기억에 남는건
"오유! 나는 오징어다! 나는 정답을 알고 있다!"
나중에는 스태프로 활동하고 싶은 좋은 축제였던거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