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족어른들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카메라를 가져 갔구요 기종은 d7100입니다.
삼각대를 들고 가서 사진을 찍으려고 준비하면 눈치가 보이기에 처음 여행지 외에는 삼각대를 들고 가지 않았습니다. 로우파일로 찍을 생각이 었기 때문에
노출이 모자르더라도 그냥 조리개를 쪽이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f8~11 인물의 경우 때때로 4~5.6) 정도 사용
iso 주로 100 어두운 실내를 들어 가면 조리개 개방하지 않고 iso 를 1600까지 올려서 사용.
셔터 속도는 160을 주로 사용하고 가끔 1/3스탑 정도 조절
그렇게 찍었던것 같습니다. 3일차에는 스트로보를 장착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밝은 낮 야외도 스트로보가 짱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두운 실내에서 iso를 올리면 ... 암부에 노이즈가 생기고 보정할려고 노출을 올리면 티가 나는 것은 당연한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밝은 실외에서 낮은 iso100값으로 사진 찍었는대 암부노이즈가 마구 눈에 보입니다.
인물 사진에 노이즈가 보이니.... ㅠ.ㅠ.. 죽을 맛입니다. ....
제가 주로 낮에 찍은 경험이 없어서 (주로 야밤에 카메라들고 동내를 뒤뚱뒤뚱 다니기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ㅠ.ㅠ...
조리개를 조이고 언더로 찍으면 낮이라도 iso100에 암부 노이즈가 보이는 것이 당연한 것인가요?
실은 여행전 핀교정을 맡기고 왠지 노이즈가 눈에 잘 보이는 것 같이 느껴졌었는대요...
해주실 말씀이 궁굼합니다.
인물사진은 올릴수 없고.. 풍경이라고 꼴랑 찍은 것도 암부가 크게 티나지 않지만 참고로 올려 봅니다.
(나름 보정 -.-;... 리사이즈 한것이라도 아무 정보다 안될것 같지만.... 초보의 지프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가능한 한도에서
최대한 정보를 올리려는 노력으로 봐주시면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