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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경기는 홍명보감독의 아집이 빚어낸 참사입니다
게시물ID : wc2014_58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Alchemist
추천 : 13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4/06/23 06:08:52
우선 박주영

예전에도 글 쓴적이 있었지만 우리나라는 박주영이 아니라 과거 철퇴축구 투톱이었던 김신욱과 이근호를 썼어야 됬습니다.

결국 전방 공격수가 볼을 못잡고 슈팅도 안하니 2선인 구자철, 손흥민, 이청용의 슈팅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죠.

당장 김신욱 투입하고 공격의 활로를 찾아낸것만 봐도 알수있죠

오늘 공격에서 가장 워스트는 박주영입니다. 그런데도 저번 러시아전, 아니 튀니지전부터 계속 박주영을 고집하던 홍명보감독의 기용 실패가 오늘 경기에서 드러난거죠

그다음은 정성룡

골키퍼가 대쉬를 안합니다. 그렇다고 반응이 좋으냐? 그것도 아닙니다. 오늘 실점중에서 분명히 골키퍼 역량으로 막을 수 있는 골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가전 동안 홍명보감독은 예비자원을 실험조차 하지 않았죠.

마지막으로 수비라인입니다

오늘 수비라인은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김영권과 홍정호는 알제리 공격수 한테 끌려다녔고 이용과 윤석영의 측면은 수시로 뚫렸습니다. 

우라나라 국대가 튀니지 전부터 총 네경기동안 실점한 점수가 무려 10점입니다.

이정도면 수비라인을 구성한 감독이 문젭니다. 경험있는수비수가 중심을 잡아야하는데 국대에는 곽태휘정도가 전부죠. 그나마도 쓰지도 않고.

수비진의 구축에 실패했다는 점에서 홍명보감독의 능력에 의구심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모바일이라 쓰는데 지장이 있는데

결국 오늘 대참사의 가장 큰 원인은 홍명보감독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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