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공개하면, 저 들에게 방어 계획을 쉽게 하는 기회를 줍니다.
공개안한 음원도 있을 수 있습니다.
경향은 현재 추세를 관망합니다.
마음에 안 들 경우 추가 공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사태를 대비하여 경향이 갖고 있는 자료를 딴 곳에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월남양민 학살 보도 하던 방송국이 정보국 침투를 예상하여,
자료를 다른방송국에 넘겼죠.
결국 진실을 밝혀졌죠.
저 들은 리스트에 전혀 관심이 없어요. 경향이 얼마나 알고 있느냐에 최대 관심사 입니다.